[축산환경컨설턴트 2급] 축종별 연간 암모니아 배출량
축산환경컨설턴트 2급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축종별 연간 암모니아 배출량에 대한 교재의 내용과 기출문제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과목 교재 p.6 에서
축산업의 가축사육과 관련된 대표적인 악취 유발 물질인 암모니아(NH3)은 환경부 국가미세먼지 정보센터에서 축종별 그리고 시군구별 배출량을 공표하고 있으며, 가축사육 두수의 증가로 암모니아 배출량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축산악취 암모니아 배출 현황 표를 정리하자면, 2018년까지 축산계에서 배출되고 있는 암모니아의 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암모니아 배출량을 왜 환경부 국가미세먼지 정보센터에서 계산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축산환경컨설턴트 공부를 계속 하시다 보면 알겠지만, 암모니아는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물질입니다. 미세먼지가 만들어지는 구심점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암모니아의 배출량 순서를 보면, 돼지, 가금, 한육우, 젖소 순으로 많이 배출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요인들이 있겠지만, 배출하는 분뇨의 양과 사육 두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계산된 양으로 생각됩니다.
암모니아의 배출량 순서는 돼지 > 가금 > 한육우 > 젖소 입니다.
이제 기출문제에서 어떤 방식으로 위 내용을 물어보는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1회의 문제에서는 축산계 악취의 주요 요인으로 축종별 연간 암모니아 배출량 순서를 묻고 있습니다.
2회의 문제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암모니아 총 배출량이 가장 많은 축종을 순서대로 나열한 것을 묻고 있습니다.
문제를 보시면, 반드시 내용을 알아야지만 풀 수 있는 유형입니다. 위에서도 정리했듯, 연간 축산계 축종별 암모니아 배출량 순서는 돼지 > 가금 > 한육우 > 젖소 입니다.
2번이나 출제되었기 때문에, 이 순서는 반드시 외우셔야 합니다.
이것으로 축종별 연간 암모니아 배출량 순서에 대한 교재 내용과 기출 문제 분석을 마치겠습니다.
블로그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재와 기출문제에 대한 저작권은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한국축산환경학회에게 있습니다.
교재는 축산환경관리원의 교육영상 및 자료에서, 기출문제는 축산환경관리원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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